코로나 지원금 조회서비스 사이트 바로가기
코로나 긴급생계비지원금 대상을 놓고 옥신각신 했던 정책이 결국은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5월 4일부터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코로나 지원금이 현금으로 지급되는데요.
내가 받게 될 긴급생계비가 얼마인지 확인 할 수 있는 코로나 지원금 조회서비스도 함께 운영이 됩니다. 예전에는 건강보험료 납부액과 중위소득 기준 등 코로나 지원금 지급기준이 복잡했으나, 주민등록 세대 기준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긴급생계비 지급은 가구수를 기준으로 4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급이 됩니다. 주민등록세대를 기준으로, 피부양자 개념을 적용하여 1인가구에는 40만원이 지급되며 4인가구 이상인 경우 최대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취약계층에는 현금이 지급되지만, 대부분의 가구는 신용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과 같은 비현금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이 중,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에 긴급재난 지원금이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5월11일 오전7시부터 방문신청이 가능한데, 이때 세대주가 본인명의 신용카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문신청은 주말 접수가 불가능 해, 온라인 신청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혼잡을 피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마스크5부제와 같이 출생년도 요일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세대주 신청이 어려울 경우, 세대원이나 대리인을통한 접수 및 수령이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상품권 및 선불카드 신청은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및 방문신청으로 진행되며, 신용카드 신청과 동일하게 5부제로 운영 됩니다.
한편, 직접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인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지자체에서 직접 댁으로 찾아가 신청을 받고, 지원금도 지급해 드립니다.
코로나 지원금액이 본인이 계산한 가구원 수에 따른 금액과 상이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5월 4일부터 진행되는데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코로나 지원금 조회서비스 긴급재난지원금.kr에서는 세대주만 조회가 가능합니다.
서버폭주를 대비하여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세대주만 조회가 가능한 데 이때 공인인증서도 함께 필요합니다. 만약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거래하시는 은행 공인인증센터를 통해 미리 발급받아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